자긍심과 팀워크가 강한 조선대학교 병원의 “SICU” 간호 현장을 소개합니다.

조선대학교 외과계중환자실 김혜진 수간호사
조선대학교 병원에는 4개의 중환자실이 있으며 SICU는 가장 늦은 2018년에 개소 하였습니다. 수술 환자, 중증 환자, 다발성 외상환자를 케어한다는 중압감과 부담감이 커서 개소 초기에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간호 제공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열정과 노력을 발판 삼아 근무자들은 서로 눈만 마주쳐도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팀으로 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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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어떠한 위급함도 침착하게 능동적이며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 치료와 간호에 앞장서게 되었으며 동료 간호사들과 서로 지원하고 협력하여 끈끈한 유대감과 연대감으로 입실한 환자를 모든 의료인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중환자실, 조선대학교 병원의 에이스 간호사들이 되었습니다. 개소 당시 신규 간호사는 어느덧 성장하여 숙련되고 훌륭한 경력 간호사로 후배 간호사들을 교육하게 되었고 작년 한 해 동안 환자 안전개선 활동 우수상, 간호기록 우수병동, QI 구연 부문 우수상, 영양지원 우수병동상 등 다양한 수상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약물 이상 반응우수 보고 상은 23년과 24년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이는 SICU 간호사로서 근무하는 큰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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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호남권역 내 감염병 의료 대응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내 최초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2026년에 지하 2층·지상 7층 98병상 규모로 완공 예정입니다. 현재 SICU 간호사들은 누구보다 환자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데 그중에서도 기본은 손 위생으로 23년도 2분기와 24년도 1분기에 우수직원으로 뽑혀 수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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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폐렴으로 입원한 3세 소아 환자가 인공호흡기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해 퇴원하면서 중환자실로 찾아왔습니다. 엄마와 함께 온 아기의 감사 인사로 너무나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중환자실은 매일 새로운 도전과 과제가 주어지는 환경으로 때로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가 있는 곳으로 이때 느끼는 보람과 만족감은 간호사로서의 업무가 주는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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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를 케어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항상 서로를 보며 긍정적으로 “으쌰으쌰” 할 수 있는 팀원들과 함께 SICU는 오늘도 열정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며 성장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