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혈증연대(Korea Sepsis Registry, KSA)의 조사에 따르면, 2019 ~ 2020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약 7000건의 패혈증/패혈증 쇼크 중 1시간 묶음 치료(bundled care) 수행율이 지역사회 패혈증의 경우 5.3%, 병원발생 패혈증의 경우 8.0%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수행율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빠르게 패혈증을 인지하고 적절히 처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묶음치료를 완료하기 어려운 정성적인 원인들을 파악하고자 임상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집하려 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보다 나은 패혈증 관리 및 치료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설문조사 기한 : ~ 2024.08.11(일)
*** 기프티콘은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제공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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